앞에서 말했듯이 폰테크 업체와 약속한 기간이 지나면 바로 핸드폰 약정을 해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지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업체경력이 있는 곳이나 매장이 있는 곳이라고 무조건 안전한게 아닙니다.
가끔 기기변경 후 미납 대금을 주는 방식도 있는데 이 때 기기변경한 핸드폰을 업자에게 넘긴다면 이 또한 폰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듯이 폰테크 하는 분들은 대부분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휴대폰 개통 뿐 만 아니라 신용카드 발급도 안되며 은행 대출 같은 것도 거의 불가능해지죠.
그래서 폰테크 후기를 읽을 때는 잘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실제 폰테크를 한 분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폰테크 사기와 고소에 대한 내용이 있죠.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신청도 인터넷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모요에서는 간단한 절차로 쉽게 가입신청을 진행할 수 있는 ‘간편신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요.
* 자급제폰은 휴대폰을 판매하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혹은 이동통신사업자 대리점에 방문하여 개통하셔야 합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입니다.
폰테크는 폰테크 본인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면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급전 필요할 때 많이 찾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핸드폰 소액급전, 스마트폰 당일대출, 폰테크 전문점 같은 광고를 폰테크 많이 볼 수 있죠.
‘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의 줄임말로, 소액이 필요하지만 대출이 안 되는 사람이 본인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가전제품을 빌린 후 대출업자에게 제공하고 건당 소액을 받는 불법 사금융이다. 내구제 대출은 연이자로 폭리를 취하거나 돈을 빌리는 사람의 명의가 의도치 않게 범죄에 연루되는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의 줄임말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신용카드, 휴대전화, 노트북, 자동차 등을 할부로 사 대부업자에게 넘기면 대부업자가 물건을 팔아 수수료를 챙기고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일부 기능과 기기는 국가에 따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재고 상황에 따라 구매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대포폰이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개통한 핸드폰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포폰은 그 자체로 불법이며 형사처벌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대출금 상환조건이 계약과정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카드 깡’보다 훨씬 위험한 거래지만, 핸드폰개통이 당사자의 직업이나 소득 등을 확인하는 금융기관 대출(혹은 카드발급)보다 훨씬 간단한 폰테크 절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구재대출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회선을 대포폰(등록자 명의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핸드폰 회선)으로 팔면서 개통자가 불법행위에 연루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핸드폰 회선 개통을 이용하는 수법 때문에 금융당국의 관할이 아니어서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